분류 전체보기11 감성을 건드리는 애니메이션 영화 피아노 ost 추천 (2) 영화 피아노 ost를 추천하는 두 번째 글이다. 주로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에서 히사이시 조가 작곡한 노래가 많다. 지브리 스튜디오가 그만의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또 하나의 비결인 ost, 그 분위기가 좋아서 항상 ost들을 찾아 듣게 된다. 1.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_또 다시(Reprise)신비로우면서 가볍지 않은 느낌이 드는 ost이다. '언제나 몇 번이라도'나 '어느 여름날'보다 덜 알려진 노래지만 멜로디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한다. 유명한 영화의 유명하지 않은 ost를 발굴하는 일은 참 재미있는 것 같다. 2.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_인생의 회전목마(Merry Go Round of Life)굉장히 유명한 노래다. 피아노로 연주하기도 좋아서 피아노를 배운 사람이라면 한 번쯤 쳐보고 싶어 .. 2023. 11. 4. 파주 여행지 추천! 파주 운정 호수공원 방문기 바쁜 일을 끝마치고 운정 호수공원에 다녀왔다. 쉴 틈 없이 바빴던 후라서 여유를 누리고 싶은 마음에 방문한 곳인데, 원하던대로 마음껏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방문할만한 곳, 파주 운정 호수공원에 대해 소개해보겠다. 여유롭고 화사한 공간, 운정 호수공원가장 기억에 남는 건 풀숲을 걸어다니던 새들이다. 자연자연한 공간에 새와 같이 있으니 지브리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온 것 같았다. 다리를 지나가면서 새를 볼 수 있는데, 2미터까지는 가까이 갈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한산하고 여유로운 평원 같은 느낌을 받았다. 하얗고 작은 꽃도 있었다. 작지만 확실한 아름다움을 지닌 식물을 가까이서 촬영하는 걸 좋아해서 찍었다. 꽃의 이름을 안다면 댓글로 알려주길 바란다. 꽃 너머로 보이는 .. 2023. 10. 29. 집에서 앉아서 농사 짓기! 실제 농작물 받을 수 있는 팜 게임 4종 리뷰 식물 키우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는 게 재미있다. 그래서 화분을 키우고 게임도 농장 게임이나 정원을 꾸미는 게임을 했다. 예전부터 게임을 하면 집으로 진짜 작물을 보내준다는 레알팜 게임이 재밌어 보여서 해보고 싶었는데, 최근 농작물을 보내주는 기능이 없어졌다는 기사를 보게 됐다. 내가 그 게임을 시작하려고 한 이번 연도에 기능이 사라지다니. 꽤나 아쉬웠지만 잘 찾아보니 비슷한 게임이 출시됐다고 해서 재미있게 하고 있다. 내가 하고 있는 4개의 팜 게임에 대해서 비교 분석하며 소개해보겠다. 올웨이즈_올팜현재 출시된 팜 게임 중 가장 유명한 앱이다. 얼핏 보기엔 쿠팡처럼 그냥 쇼핑을 담당하는 앱인 것 같지만, 실행해 보면 앱 내에 올팜 게임을 하는 버튼이 있다. 처음 들어가면 작물.. 2023. 10. 29. 이전 1 2 3 4 다음